hongtlee 님의 블로그
동파육 본문
간장에 졸인 삼겹살요리는 한, 중, 일 모두 존재하며 결국 조리법도 비슷함.
하지만 큰 틀에서 비슷한 것이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조금씩 다름.
나같은 경우 일식의 부타니가쿠니 조리법을 사용하되 팔각을 넣어 먹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지만, 이번에 수비드로 도전해봤다.
- Ingredient
- 간장 50 mL, 노추 20 mL, 굴소스 2 숟가락
- 치킨스톡 액상 1 숟가락, 매실액 2 숟가락
- 설탕 3 숟가락, 꿀 1 숟가락, 올리고당 1 숟가락
- 스카치 or 버번 위스키 15 mL(or 청주), 맛술 20 mL,
- 통대파 2개, 팔각, 통후추
- 준비
- Ingeredient 모든 재료 넣고 적당히 졸이고 식힘
- 통 오겹살(껍질 있어야 함) 모든 면 바삭하게 구움(내부는 수비드로 익히므로 겉면 마이야르 반응에 집중)
- 오겹살과 양념이 모두 식으면 진공포장
- 조리
- 63℃ 12hr
- 후기
- 맛 없을 수 없음.
- 위스키가 생각보다 효과가 있음. 혹시 입에 안맞는 버번위스키가 있다면 한번쯤은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지도